1920년대 초 프란즈의 아들 프란즈(2)와 팰릭스가 회사 운영에 합류하였으며 고무 재질로 개발된 새로운 제품의 등장으로 프란즈(2)와 팰릭스는 고무 산업에도 뛰어들게 되었고 회사는 성장했습니다. 이는 노이부르크(Neuburg)의 규조토 부지 덕분이었습니다.

40년대 후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관리하는 제품을 필요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프란즈(Franz)와 만프레드(Manfred)는 1949년에 가정용 관리 제품 소나(SONA) 브랜드로 나무 바닥과 은제품 관리를 위한 왁스 상품을 먼저 선보였으며, 1950년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는 자동차 관리 제품인 소낙스(SONAX)를 론칭하였습니다.

첫 번째 성에제거제는 작은 유리병에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적합한 제품 용기가 아니었고 화학자들은 더 연구 개발에 매진하였습니다. 드디어 50년대 후반에 최고의 포장방법으로 불리는 에어로졸 캔 타입의 스프레이를 발명하였고 소낙스(SONAX)는 이 기술을 광택제 제품에도 적용하였습니다.

50년대 자동차 관리는 차량 외장 관리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특별히 "SONA uni rein"(“SONAX uni clean")은 가정용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더 특수한 직물이나 미세한 커버에 사용할 수 있는 실내 관리 제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60-70년대에는 염분으로 인해 부식된 크롬 도금 부품과 범퍼로 장식된 자동차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차량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는 빨간색, 파란색 또는 녹색을 띄기도 하는 신축성 있는 투명 필름으로 되어 있는 곳에 액체 크롬 보호제로 닦아내는 것이었습니다.

호프만 미너럴(HOFFMANN MINERAL)사는 1963년 환경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채굴이 끝난 갱도를 메우고 인공생태계로써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환경보존활동에 대하여 그 당시에는 어떠한 법적인 의무도 없었지만, 호프만 미너럴(Hoffmann Mineral)사는 '자연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취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것을 자연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공생태계의 조성의 취지는 채굴 후의 허허벌판이 아닌 자연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것이었습니다.

호프만 미너럴사의 굳건한 경영이념을 통하여 수십 년 동안 수 많은 갱도들이 인공생태계로 재 탄생하게 되었고 무수한 나무들이 그 갱도들을 메워 숲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인공생태계 조성계획을 먼저 수립한 후에 새로운 갱도에서 채굴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환경보존활동은 지주, 채굴관련 정부기관, 산림청 및 환경보호전문가와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966년부터 나사와 너트 사이의 가장 작은 틈새로 스며들어 느슨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 완벽한 이 스프레이 제품으로 소낙스(SONAX)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SONAX MoS2 Oil로 전기 접점 사이에 방해가 되는 물을 이동시키고 습식 점화 분배기가 다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소낙스(SONAX)는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시도해 보았지만 항상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안정된 것은 기울어진 "SONAX" 로고 형태의 70년대 디자인이었습니다. 그 후, 화이트 이미지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었지만 제품 구분이 어려워 얼마 가지 않아 변경하고 결국 선명하고 눈에 띄는 오늘날의 빨간색 SONAX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1990년은 강력한 마케팅과 제품의 성능 그리고 확실한 세일즈 컨셉으로 소낙스(SONAX)는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관리 브랜드 회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였으며 한층 더 나아가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독일 차량관리 시장의 리더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독일 투어링 마스터인 DTM과 Formula 1의 자동차 레이싱팀 스폰서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데 힘쓰고 있습니다.